다이빙 나이프/칼집 만들기

백플레이트 허리 웨빙에 소지하는 다이빙 나이프(라인 커터)와 칼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라인 커터를 DIY 한 이유는 가격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 중에 모양이나 크기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이런 것이 좋아요).

나이프

칼은 집에 있던 스테인리스 재질의 과도를 사용했습니다. 톱날 과도라고도 하는데 날이 톱니 모양으로 된 것이 라인 자르는데 좋습니다.

칼날은 드레멜(그라인더)로 적당한 길이만 남겨두고 자르고 끝부분이 날카롭지 않도록 갈아 내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지만 칼의 전체 길이는 약 14~15cm 정도면 충분하고 날의 폭은 1.5~2cm짜리가 적당하지 싶습니다.

손잡이는 장갑을 끼고 편하게 잡을 수 있는 길이가 좋으니 그것에 맞춰서 날 길이도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칼집

허리 웨빙에 끼워서 칼을 보관하는 칼집은 백플레이트에 사용하고 남은 2인치 웨빙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체 길이 약 48cm, 폭 2인치 웨빙

먼저 약 17.5cm를 접어 줍니다. 이 길이가 칼집의 전체 길이가 되는데 칼 길이에 적당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칼이 들어갈 나머지 부분을 위쪽으로 접습니다.

허리 웨빙이 들어갈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은 꿰매어 줍니다(빨간색 점선 부분).

바느질 솜씨가 형편없군요. 그래도 튼튼합니다.

완성

웨빙은 백플레이트에 사용하고 남았던 것이고 과도는 부엌에 있던 것이라 비용은 시간만 들었네요(참고: 적당한 과도는 3~4천 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까만도둑님 블로그에 “웨빙용 나이프” 포스트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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