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중독은 PO2 1.6 이상에서만 나타날까?

Oxygen Seizures at PO2 ≤ 1.6 Bar: How Rare?

쉬어워터 블러그 포스트에 “중추 신경계 산소 중독”과 관련된 흥미로운 포스팅이 있어 중요한 내용만 참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추 신경계 산소 중독은 기체의 산소 부분압이 1.6바 이상인 경우를 생각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방어군의 산소 재호흡기 훈련 리포트에 따르면 수심 7미터 이하에서 2,527회 다이빙을 진행한 결과 산소 중독 징후가 약 150회 발생했다.

이것은 전체 다이빙중 약 6%에 달하며 이 중 10명의 다이버가 수중 또는 출수 직후 의식을 잃었다.

PO2 1.2 bar로 다이빙을 진행 한 경우에도 약 3%의 다이버가 240분 다이빙 후 산소 중독의 징후를 나타내었다.


“미해군의 산소 중독 실험 장면”

이와 같은 높은 산소 중독 발생률은 재호흡기 다이버의 이산화탄소 축적이 그 원인이라고 판단되며 부적절한 용량의 이산화탄소 흡수제(소다라임)이 그 이유라고 지적되었다.

혈액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것은 뇌로 흐르는 혈액량의 증가를 의미하며 결국 산소 노출도 증가하게 되어 산소 중독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PO2 1.6바 이하에서 CNS 산소 중독의 위험이 크지 않지만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인한 중추 신경계 산소 중독은 여전히 큰 위험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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