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장비

SMB (Surface Marker Buoy)

SMB(Surface Marker Buoy, 한국에서는 다이빙 소시지라고도 많이 부르는)는 다이버의 필수품입니다.

길이는 최소 6ft (약 180cm) 정도가 되는 것이 정말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작은 것은 거리가 멀거나 파도가 높으면 안 보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많은 SMB 들이 위 사진들처럼 플라스틱 클립이 달려있고 말았을 때 벨크로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클립은 부러지기 쉽고 벨크로는 여러 번 사용하면 잘 붙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모두 제거하고 번지 코드(고무줄)와 스테인리스 링을 달았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아예 이렇게 달려 나오는 것들도 있더군요!).

SMB 띄울 때는 이런 작은 스풀을 사용합니다.

라인 끝에는 이런 것을 달았습니다. 낚싯줄에 쓰는 핀도래인데 스풀을 감을 때 줄이 꼬이지 않도록 해줍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상당히 편리하며 최근에 나오는 스풀이나 릴에는 비슷한 것이 달려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풀과 SMB를 미리 연결해두거나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볼트 스냅만 디링에 걸면 덜렁거려서 백플레이트에도 번지줄을 하나 묶고,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볼트 스냅이 있어서 분실 할 위험도 적고 플레이트에 번지루프 때문에 덜렁거리지도 않습니다.

물론 드라이수트 포켓에 넣어도 되겠지요.

By Eunjae Im

다이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https://ejlab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