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 (Surface Marker Buoy)

SMB(Surface Marker Buoy, 한국에서는 다이빙 소시지라고도 많이 부르는)는 다이버의 필수품입니다.

길이는 최소 6ft (약 180cm) 정도가 되는 것이 정말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작은 것은 거리가 멀거나 파도가 높으면 안 보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많은 SMB 들이 위 사진들처럼 플라스틱 클립이 달려있고 말았을 때 벨크로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클립은 부러지기 쉽고 벨크로는 여러 번 사용하면 잘 붙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모두 제거하고 번지 코드(고무줄)와 스테인리스 링을 달았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아예 이렇게 달려 나오는 것들도 있더군요!).

SMB 띄울 때는 이런 작은 스풀을 사용합니다.

라인 끝에는 이런 것을 달았습니다. 낚싯줄에 쓰는 핀도래인데 스풀을 감을 때 줄이 꼬이지 않도록 해줍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상당히 편리하며 최근에 나오는 스풀이나 릴에는 비슷한 것이 달려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풀과 SMB를 미리 연결해두거나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볼트 스냅만 디링에 걸면 덜렁거려서 백플레이트에도 번지줄을 하나 묶고,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볼트 스냅이 있어서 분실 할 위험도 적고 플레이트에 번지루프 때문에 덜렁거리지도 않습니다.

물론 드라이수트 포켓에 넣어도 되겠지요.

4 Replies to “SMB (Surface Marker Buoy)”

  1. 벨크로테입을 번지줄로 대체하고 핀도래를 사용하면 한결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좋은 팁 감사합니다.whiate arrow의 릴 제품들이 핀도래같은 부품을 사용하는걸 보고 좋겠다 했는데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겠네요.그나저나 이번 PDF에서 뵐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못오시게 됐다구요…ㅠ.ㅠ

  2. SMB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줄 꼬이는 현상이 누적되면서..
    꼬인 줄을 정리하여 부드럽게 풀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꽤나 필요합니다.
    핀도래를 사용함으로써 위의 문제는 거의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우 좋은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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